사랑의날개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 이한동 전 국무총리)은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의원식당에서 김창신 이사장을 비롯해 김성욱 이사, 이민형 교수, 김주석 교장, 장무환 전교감 등 20여명의 임원 및 운영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한민국의 약속 K-PROMISE'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약속재단은 법인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을 약속운동 도약의 해로 설정하고 지난 1년여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국민행복을 증진하고 국민통합을 구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국민운동으로‘대한민국의 약속 K-PROMISE'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약속재단은 의원회관 행사 후 오후 3시 국회 본관 정론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국민운동 ‘대한민국의 약속 K-PROMISE’ 출범 선언문 및 대국민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국회 행사는 김영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서대문구을)의 지원으로 이루어 졌다.

김창신 이사장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 ‘대한민국의 약속’은 희망을 만드는 약속재단, 미래를 펼치는 약속파트너, 행복을 나누는 약속천사, 평화를 이루는 약속운동‘을 비전으로 ’아동청소년과 함께 행복한 천사의 나라 대한민국 만들기‘를 미션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약속운동은 ’모든 사람은 약속천사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모든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으로, 인간다운 인간으로 명예롭게 살 것을 약속하는 인간성 회복 운동”이라며, “아동청소년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가치 있는 삶을 통해 자긍심과 행복감을 얻고 국민통합을 구현하는 획기적인 애국운동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서 김성욱 이사는 대국민 호소문에서 ‘대한민국의 약속’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과 명예의 뜻을 담아 약속천사 명예장과 배지를 수여해 드릴 것‘이라고 강조하고 ‘아동청소년과 함께 행복한 천사의 나라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하여 ’월 2회 이상 약속하고 실천하고 소개하자‘는 약속운동 <222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약속운동 발전기금으로 1백만 원 이상을 후원해 주시는 분에게는 종신직 명예이사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해 주시는 분에게는 명예이사장을 추대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약속재단은 향후 5년간 500만 명 이상의 약속천사를 조직하여 약속천사들의 자발적인 사랑과 배려, 나눔과 봉사로 500만 명 이상의 어려운 아동청소년과 이웃을 돕고, 500억 원 이상의 약속기금을 조성하여 당장 도움이 절실한 아동청소년과 이웃에게 긴급구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희망을 만들어 주고 세상을 훨훨 날 수 있도록 <사랑의 날개>를 달아 줄 계획이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새로운 국민운동 <대한민국의 약속 K-PROMISE>는 <천사의 나라 대한민국> 만들기를 통해 국격을 높이는데 공헌할 것이다. 나아가서는 국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 전파함으로써 적십자운동 버금가는 인류행복과 세계평화 구현에 이바지할 위대한 인간혁명이 되기를 소망한다.